조국의 기쁨과

조국의 슬픔을

함께 호흡했던

백두여 한라여

한반도 반만년의

한 많은 역사를 지켜 본

민족의 영산이나니

데모와 파업이 요동치는

이 난국을 헤쳐 나가도록

슬기로운 지혜를 내려주소서

이젠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민족의 화합을 위하고

조국의 번영을 위하도록

힘찬 정기를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