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심원섭(58)씨는 당진읍 채운리 출신으로 지난 30여년간 교직생활을 해왔다. 그 동안 당진은 물론 천안, 홍성, 아산, 보령, 연기, 예산 등에서 교편을 잡았던 그는 2005년 당진고등학교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올해 초에 창단된 해나루색소폰앙상블의 단장을 맡고 있기도 한 그는 충남중등교사합주단장을 비롯 한국관악협회충남지부장 등의 직함을 갖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학창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면서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색소폰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당진에 있는 분들과 해나루색소폰앙상블이라는 팀을 조직, 곧 연주회를 열 예정에 있습니다.”
심 교감은 당진시대를 보며 당진의 흐름에 대해 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 전부터 당진시대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타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어 볼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당진으로 발령받으면서 당진시대를 접하게 되었죠. 당진사람으로서 당진의 소식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면에서 당진시대는 매우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눈 여겨 보는 기사들은 당진교육계 소식부터 당진지역의 전반적인 뉴스 그리고 당진사람들의 삶에 관한 솔직담백한 얘기들이다.
“신문을 통해 당진의 흐름과 동향에 대해 접하고 있는데 가끔 아는 분들도 나오고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또 당진의 발전상에 관해서도 그때그때 빠르게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심 교감은 “당진사람이라 당진지역 신문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다”며 “문화나 경제 관련 소식들 그리고 서민들의 애환을 덜어줄 수 있는 기사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