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동안 당진예술제와 전국주부풍물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당나루풍물놀이(대표 문선이)가 유치한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풍물대회’가 4일 오전부터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서울, 경기, 전라, 경상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8개팀 2천여명의 풍물패들이 참여 했으며, 1부 의식행사 후 본격적으로 신명나는 풍물마당을 열었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동안 제3회 당진군우수광고물 전시회에서는 대상에 철강도시 당진을 출품한 최일식씨가 차지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한달간 공모·접수된 간판, 조형물, 시각디자인 등 총 50점 중 조형성, 독창성, 소재활용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은 23일 아산에서 개최되는 충남옥외광고물 전시회에 출품된다.

이와 함께 올해로 4회를 맞은 당진예술제에서는 퓨전국악과 마당놀이, 사물놀이 등을 비롯한 음악공연, 시화전, 개인회원전을 비롯한 작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마련된 퓨전국악 공연에서는 비보이 그룹과 사물놀이팀이 함께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축제 무대 주변과 진입로에는 당진문인협회, 당진사진작가협회, 당진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오가는 길에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