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프루트 ‘해나루사과’가 이달 유럽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당진군 농산물 수출을 대행하고 있는 (주)삼미컴머스(대표 차재식)는 유럽현지 바이어에게 샘플을 보낸 결과 품질의 우수성과 함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회신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과 삼미컴머스는 11월초 계약을 체결하고 5㎏들이 500박스 총 2.5톤을 우선 수출하고 현지 반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한국의 과수품목 중 그동안 배가 미국, 유럽 등에 수출되어 왔으나 사과를 유럽으로 수출하는 것은 처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당진사과연구회(회장 현상익)는 “당진 해나루사과를 유럽에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ISO9001 인증을 받고 포장재를 개발한 것과 회원 모두가 품질 고급화에 힘쓴 결과로 앞으로 유럽 뿐만아니라 미국을 비롯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각별한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나루사과’에 대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은 이미 국내 대형백화점과 소비자들로부터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인정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일산 킨텍스 서울국제식품박람회 등 크고 작은 박람회에 10여 차례 참가해 해나루 브랜드의 인지도 홍보에 열을 올린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해나루사과는 성페로몬 트랩 설치로 병해충을 조기에 방제하는 등 친환경적 농법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능성 황토박스 제작과 재배에서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생산이력제 확행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