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원태 과수특작팀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3 탑프로젝트 시범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2002년부터 과수특작팀에서 근무하며 전국 최대 면적의 탑푸르트 사과단지(87.5㏊)를 육성하고, 2010년 당진사과연구회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수상과 2011년 당진사과연구회의 전국 탑푸르트 종합평가에서 ‘대통령상’ 수상, 해나루 사과주스 공장 설립 추진 및 해썹(HACCP)인증 획득, 해나루 사과주스 학교 급식 납품 등을 성공리에 추진해 당진 과수분야를 한층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원태 팀장은 “모든 공은 농민 여러분에게 있다”며 “농업기술대학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업현장에서 이를 접목함으로써 당진시의 농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진지역 과수농가의 기술수준이 고르게 향상된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기술보급 초기 단계에는 농민들을 설득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시기를 극복하고 전국에서 인정하는 농산물로 당진시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한 차원 성숙했다”고 덧붙였다.

이 팀장은 “이제는 각 작목별로 조직화하고 생산농가와 유통(농협)이 함께 상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