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9일자 742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각종 단체, 기업 등과 관련된 기사를 작성할 경우 단체명, 직책, 이름과 같은 명칭이 잘못 표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이와 더불어 기본에 충실한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1면 농어촌공사의 도비도 농촌관광휴양단지 개발관련 기사에 대해 농민, 전문가, 농어촌공사 관계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개발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평했다.
3면 지역의 은행 관계자가 본 당진의 경제상황 기사와 관련 한 사람의 의견으로 지역 경제 상황을 진단하기에 무리가 있었다는 지적과 함께 인터뷰원이 익명으로 처리되어 기사의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전문가를 통해 지역의 경제상황과 더불어 전반적인 경제 문제와 현황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20면에 게재된 10대 뉴스로 돌아보는 ‘2008당진’의 경우 한해를 정리하고 이슈가 되었던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돼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한 반면 지역 내 밝은 소식들이 비교적 적게 선정돼 아쉬웠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월요일에 만난 사람 기사의 경우 장애아동과 함께 수업하는 장면이 함께 실리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과 함께 사진 촬영시 기사의 내용과 부합하는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는 데 좀 더 신경쓰기로 했다. 해맞이 행사 예고 기사의 경우 지역별로 열리는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화 했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기사를 작성할 때 독자들이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배려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