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당진의 양계 농가를 위해 지부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할 텐데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네요.”

지난달 26일 (사)대한양계협회 당진군육계지부 지부장에 취임한 이종승 회장은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지부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앞으로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이하 해썹) 인증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도울 예정입니다. 닭들이 병을 앓지 않고 고품질로 생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농장을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HACCP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부차원의 노력뿐아니라 농가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썹 지정은 1959년 우주인에게 안전한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한 업체에 부여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이 지부장은 해썹뿐아니라 무항생제 양계 생산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유대관계 형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 간에 정보를 나누고 교류를 통해 질 좋은 육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종승 지부장은 30년 가까이 육계 생산에 종사하고 있으며 정미면 대조리장을 맡고 있으며 전 정미면이장단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