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로타리클럽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로타리 빼지를 수여받고 있다.
▲ 대호지로타리클럽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로타리 빼지를 수여받고 있다.

(가칭)대호지로타리클럽(회장 남기추)이 지난 10일 대호지농협 2층 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호지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남기추 초대회장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문은수 총재를 비롯해 군내 각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고대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했다.

대호지로타리클럽 남기추 초대회장은 “대호지로타리클럽은 대호지를 좀 더 깊이 알고 사랑하며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야 한다”며 “작은 일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호지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스폰한 당진로타리클럽 김한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호지는 당진 지역에서 충의와 호국 의지가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곳”이라며 “대호지로타리클럽의 스폰서 클럽으로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대호지로타리클럽 남기추 초대회장

“법과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위해 일할 것”

“로타리클럽의 봉사활동은 개인 봉사보다 단체 봉사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과 국가, 국제적 봉사활동에 대호지로타리클럽이 동참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호지로타리클럽의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남기추 회장은 봉사활동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대호지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입니다. 하지만 어느 읍면보다 단합도 잘되고 지역을 위한 왕성한 활동이 이뤄지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봉사자로서 대호지로타리클럽이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남 회장은 미래의 꽃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는 것이 대호지로타리클럽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법과 행정적 지원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듯이 쉽사리 이들을 지나쳐 가기도 하죠. 이런 이웃들을 위해 대호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밝고 행복한 대호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