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지난 6일 정미 관광농원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외부출자금 증액(토바우) 의결의 건과 상임이사 선출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돼 논의됐다. 외부출자금 증액 의결의 건은 충남관내 14개 지역조합이 공동참여하고 있는 (주)토바우의 전용사료공장설립에 따른 조합분담금 납부가 조합에 통보됐으나 2009년도 사업계획에 미반영돼 있어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주)토바우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질의한 뒤 원안대로 출자금 5억5천만원을 출자하는 것에 의결했다. 이로 인해 당진축협은 지난해 출자한 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을 출자했다. 이에 따라 당진축협은 3년간 3억5천만원의 무이자 자금과 출자금액에 대한 이자(상호금융예치금리 5.7%)를 지원받는다.

한편, 2호 안건으로 상정된 상임이사 선출에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추천받은 김용무 전무가 후보로 올랐으며 투표를 통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용무 전무는 오는 19일 열리는 조합장 선거에서 선출되는 조합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6월11일 함께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 전무(54)는 면천면 문봉리 출생으로 예산농업전문대학 졸업, 건국대 농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난 1979년 축협에 입사해 계장, 경제상무 등을 거쳐 현 당진축협 전무에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