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연초등학교 총동문회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웨딩의 전당 가원에서 열렸다.
용연초는 지난 2000년 3월 폐교됐으나 당진에 거주하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2008년 총동문회 창립이 결정됐다. 초대 총동문회는 1회 졸업생인 장태연 회장이 취임해 2년간 용연초 동문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은사였던 정상진 고산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가해 축사 및 스승의날 기념 선물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장태연 총동문회장은 “추억의 교정은 사진과 용연유치원으로 남아있지만 지난 날들을 잊을 수 없어 총동문회가 만들어 졌다”며 “용연유치원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문회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연초 총동문회 장태연 초대 취임회장
“추억의 교정 속에서 발전하는 동창회 만들고 싶어”
“아직 당진에 내려오지 않은 동문들이 많기 때문에 용연초 총동문회는 오래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9일 취임한 용연초 총동문회 장태연 초대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간의 단합은 물론 장학사업 등을 통해 용연유치원에도 도움이 되는 총동문회가 되겠다고 했다.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기수별 체육대회도 실시하고 장학사업을 추진해 동문들의 자녀들을 도울 생각입니다. 비록 교정을 없어졌지만 교정은 그리워 하는 마음을 모아 용연초등학교를 모체로한 용연유치원에 대한 지원도 할 계획입니다. 졸업생이 부족한 모교이지만 가슴 속에 영원한 동문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더 이상 졸업생은 배출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 마지막 졸업생들까지 총동문회를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장 회장. 현재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기반을 잘 닦아 두면 타 지역에 있는 동문들도 당진에 돌아와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