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석 동문회장이 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용석 동문회장이 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악】 1968년 개교한 전대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9일 창립됐다.

이날 이용석(1회, 사업가) 동문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동문들은 동문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모교인 전대초등학교를 찾았다.

총회에 앞서 동문들은 달라진 모교의 모습에 “이렇게 변했네”라며 흐뭇해했다.

총동문회의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이용석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많은 동문들의 도움으로 동문회 창립이 가능했다”며 “모교발전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는 전대초교 설립 당시부터 10여년간 교사로 근무한 이상원씨를 초청해 ‘짧은 수업’을 듣기도 했는데 성인이 된 제자 앞에 선 노년의 은사는 건강과 자기성찰을 당부하는 등 여전히 제자들의 앞날을 걱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