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석돈 당진경찰서장 CCTV 등 첨단 기계 활용, 중흥파출소 지구대로 승격 추진 등 김석돈(55) 서장은 13년 만에 당진경찰서를 다시 찾았다. 지난 95년 당진경찰서 경무과장을 2년간 역임한 뒤 서울경찰청 정보계장, 서울청인사교육담당관 등을 거쳐 첫 서장 발령지로 당진을 다시 찾았다. 김석돈 서장은 유동인구 증가, 급격한 개발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치안 수요에 대한 대안책으로 우선 한정된 경찰인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민관협력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들었다.
“한정된 경찰 인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성과위주로 인사를 단행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평가제도를 엄격히 할 것입니다. 치안센터장을 오후에는 순찰, 치안 활동에 배치하고 과학 치안, 수사 활동을 위해 CCTV 등 첨단수사기계를 도입, 활용할 것입니다.” 교통사고 발생율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시설 보안, 예방 교육, 단속 강화등 세가지 대책을 적절히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차량이 증가하는 데 비해 인도, 갓길이 부족하고 교통 시설이 미비한 상황입니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 보안과 사고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에 힘쓰는 한편 음주와 속도 위반 같은 사고 요인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으로 단속을 강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 교육과 홍보입니다.”
그밖에도 김석돈 서장은 본지에 연재 보도된 바 있는 ‘빈집 등지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와 관련해 “보다 세밀한 순찰 강화를 위해 각 지구대마다 자전거를 배치해 골목길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경찰서는 군민들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도 자위치안, 사전예방, 기초질서 법규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