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개학식을 가진 정미초등학교(교장 김영철)는 2학기의 다짐들로 학교가 시끌시끌하다.
군내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맞아 2학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정미초 1·2학년반은 복식반으로 하나뿐인 1학년 영민이는 2학년 누나, 형들과 함께 총 9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방학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내며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너도나도 ‘저요’를 외치면서 손이 천장에 닿을 듯 뻗는다.
1,2학년 복식반 아이들은 2학기 약속과 함께 다짐 풍선을 터뜨렸다. 큰 소리로 선생님과 한 약속을 이야기 하며 풍선을 터뜨리면 풍선아래 사탕이 달려있다. 2학기에도 예쁜 모습을 보여달라는 담임선생님의 작은 선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