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환경운동연합 유 종 준 사무국장
▲ 당진환경운동연합 유 종 준 사무국장

지난 1일 당진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유종준 부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지난달 18일부터 사무국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유 사무국장은 당진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의 의사결정을 통해 결의된 사항을 집행하는 실무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유 사무국장은 1년 전 당진환경운동연합 간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인 터 뷰   당진환경운동연합  유 종 준 사무국장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지역민과 지역환경 미래 고민

“산업과 과학, 문명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지금껏 보다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자연을 이용의 대상으로서 대해왔죠.”

당진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은 인간이 자연을 파괴함으로서 인간의 기본 존립성도 위기를 맞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당진군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며 급격한 성장에 따라 일어난 다양한 환경문제들이 각 지방에서 일어나는 것 처럼 변화하는 당진 역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환경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유 사무국장은 “농업을 기반으로 살아온 당진군이 철강산업을 통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면서 환경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철강산업에 치우진 당진경제와 환경문제를 고려할 때 당진의 미래상에 대해 고민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 사무국장은 앞으로 지역의 미래상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환경운동연합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