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당진지부 투표율 92% 기록
당진지부 소속 노조는 민주노총 기가입단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전국 3개 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조, 민주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의 통합에 관한 투표를 실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당진군지부(지부장 구자건)도 이 이틀간 이 투표에 참가, 92%(550명 중 507명 투표)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결과 전국적으로 찬성률 78%로 3개 노조의 통합이 가결됐다.
한편 통합공무원노조는 통합 찬반투표와 함께 상위단체로 민주노총에 가입하는 찬반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찬성 66%로 가결됐다. 그러나 당진군지부가 소속된 전국공무원노조는 지난 2003년 찬반투표로 민주노총에 가입한 상태로 전국공무원노조 충남지회는 별도의 찬반투표를 실시하지 않았다.
당진군지부 구자건 지부장은 “이미 민주노총에 가입되어 있는데 또다시 가입 찬반투표를 하는 것은 절차상 맞지 않는다”며 “공무원노조의 상급단체 가입은 공무원노조 특별법에 명시된 권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