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석문면 삼봉리 ‘평화어린이집 (원장 호인희)’ 앞마당에서는 민속체험 및 놀이터 준공식이 열렸다. 추석을 맞이하여 평화어린이집 원생들은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여러 민속놀이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배우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당진화력의 지원으로 건설된 놀이터는 3,500만원의 지원금으로 건립되었으며, 원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최신의 시설로 튼튼하게 건설됐다. 이 행사에는 원아, 지역민, 학부모 등 120명 안팎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이명환 석문면장, 한상현 석문면 개발위원회 위원장, 문홍기 한국 동서 발전 당진화력본부 관리지원 실장, 이종윤 석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여러 내빈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놀이터 준공은 1994년부터 진행되어 온 당진화력의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이 초, 중, 고, 대학교에서 영, 유아를 대상으로 최초 확대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화어린이집 측에서는 지역 경로당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모셔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