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상록문화제 연합전시회 열려
사진동우회, 학동인회, 서예인회, 문인화연구회
지난 10일 열린 제33회 상록문화제를 맞아 문예의 전당 전시관에서 연합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관련기사 5면)
개막식을 가진 이번 전시회는 1층에 당진사진동우회(회장 이정용), 학동인회(회장 김준섭)의 사진, 미술품 등이 전시됐고 2층에 서예인회(회장 서정옥)와 문인화연구회(회장 최경용)의 작품이 전시됐다.
사진과 미술품이 전시된 1층 전시관은 경이롭고도 정겨운 자연풍경이 담긴 풍경사진, 풍경화가 가득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서예작품과 문인화가 전시된 2층은 고풍스러운 옛 느낌이 물씬 풍겨 정숙한 관람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날 개막식에서 4개 단체의 대표로 인사말에 나선 서예인회 서정옥 회장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전시회를 더 풍족하게 열지 못해 아쉽다”며 “당진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전시회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상록문화제 이형렬 집행위원장은 “1년간 준비한 작품을 선보여준 작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전시회를 비롯한 상록문화제의 각종 문화행사가 점점 늘어나 당진 군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개막식을 가진 전시회는 상록문화제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전시돼 12일까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