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화 의원, “구터미널-군청 앞 도로 양방향 가능한가”

박일수 과장,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

확장공사 중인 구터미널-성모병원 도시계획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다시 한번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장화 의원은 지난 2일 도시건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터미널 성모병원 구간 총사업비가 당초 계획보다 70% 이상 증액됐는데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박장화 의원은 “최초 도급액이 2억5500만원인데 4억3천만원으로 증액됐는데 계약이 유지될 수 있는가. 사업구간이 연장된 것인가”라고 물었다.

답변에 나선 박일수 도시건축과장은 “사업구간이 연장된 것은 아니고 시설비가 늘어나 사업비가 증가된 것”이라고 답했다.

박장화 의원이 “그 정도로 폭으로 양방통행이 가능한지, 자전거 도로는 설치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또한 “인도를 막는 볼라드와 경계석이 너무 낮아 실질적인 효과가 거의 없다”며 “차라리 굴삭을 하고 경계석보다 도로를 낮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수 과장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로 답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