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당선자 충남도로부터 현안보고
석문공단 분양에 대한 보고받아
“분양가 더욱 낮춰야” 요구
송영진 당선자가 이달 초 심대평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과 대북물류기지 지정 등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촉구함에 따라 지난 12일 민종기 충남도 경제통상국장으로부터 지역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민주당 당진군지구당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에서 민 국장은 “석문공단의 경우 임해형 공단에 서해대교 개통 등으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항만,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민들의 유해업종 반대로 드세다는 인식이 퍼져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모집공고를 했으나 현재까지 희망하는 대기업은 없는 상태라고 민 국장은 밝혔다.
또한 관세자유지역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하고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입법예고 중에 있어 충남도 차원에서 석문공단의 관세자유지역 지정을 산업자원부에 정식 건의했다고 말했다.
민 국장은 송 당선자에 대한 지역현안 보고에 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대행개발 △분양가 인하를 위한 국비확보 △관세자유지역과 대북물류기지 지정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송 당선자는 “진입도로는 병행실시돼야 하며 분양가를 더욱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하고 “공해없는 업체를 유치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저공해 업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