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당선은 초선의 능력에 대한 조합원들의 평가가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실망시키지 않도록 인생을 걸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윤재형 당선자는 “신용사업도 경제사업도 모든 주변 여건이 4년전과는 많이 달라졌고 지역 금융권에도 변화가 있어 농협의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으로 “뼈를 깎는 경영개선을 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라며 재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윤 당선자는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예수금 확대를 위한 경영개선을 경제사업부문에서는 RPC와 APC의 방향에 대해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신용사업부문에 있어서는 “합덕읍내에 새로운 은행권이 진입하면서 예수금 감소로 인한 예대마진 감소가 예견되는 상황”이라며 “신용사업에서 수익을 내어야 경제사업 지원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신용사업 활성을 위한 경영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쌀 소비감소 등으로 인해 RPC 사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량 수매를 원하는 조합원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는 거래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하지만 그것 역시 쉽지많은 않죠. 쌀 판매를 위한 특단의 사업구상이 필요합니다. APC의 경우에는 군 연합사업단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윤 당선자는 “우선은 무엇보다 조합원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협과 조합원이 모두 함께 주인의식을 갖고 앞으로 5~10년 미래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