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사(주지 정안스님)에서 오는 23일 여수 향일암으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남해안의 일출명소로 꼽히는 향일암은 지난해 12월20일 화재로 대웅전과 종각 등이 전소된 바 있다.
정안스님은 “향일암이 불타 사라진 가슴 아픈 일을 함께 나누고 부처님을 새로 모실 법당을 세우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지순례 답사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성지순례는 오는 23일 아침 6시30분에 당진읍 읍내리 우체국 맞은편에서 출발한다. 올해는 회비를 절약해 복원불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보덕사 성지순례 참여 문의는 353-930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