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 재미있을까?”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트라이더를 방문한 세명의 학생들의 말이다. 호기심 반, 기대반 아이들의 표정은 담담하지만 막상 제트라이더가 가동되는 순간부터는 전혀 다르다. 터져 나오는 즐거움을 참지 못해 입을 가리고 웃음을 참거나 실감나는 입체감에 소리를 지르는 일은 다반사다.
프로그램이 정지하고 내려오는 여학생들은 “돈이 안 아깝다”, “스릴 있다”며 아직 가시지 않은 웃음을 머금고 말했다.
입체영상에 맞는 움직임을 적절하게 연출해서 가상공간 속의 이용자들에게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신개념 관람형 영상게임기 제트라이더가 당진에 첫 선을 보였다.
4D시뮬레이션으로 개발된 제트라이더는 3D입체영상에 감각적인 요소를 접목한 것으로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구동장치나 바람이 나오는 에어프레스, 냄새를 느끼게 하는 아로마시스템, 물이 나오는 효과장치 등을 통해 영상을 오감으로 느끼게 하는 장치다.
RGO애드와 바바리맨을 운영하고 있는 최병국 대표가 새롭게 제트라이더를 도입해 운영하면서 당진읍 주변 학생들과 청소년, 젊은 2~30대 층으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보물섬 및 봅슬레이, 정글탐험 등 총 7가지 코스를 하드와 노멀 코스로 각각 나눠 총 14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3개월 마다 새로운 코스가 계발돼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 좋다.
제트라이더 최병국 대표는 “4D시뮬레이션 관람형 영상게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당진 최초”라며 “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제트라이더는 3D 전용 안경을 착용한 후 최대 3인석인 좌석에 앉아 즐기기만 하면 OK다. 마치 실재로 생동감 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친구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제트라이더를 즐기고 아쉽다면 그 분위기를 이어 스티커 사진을 함께 찍는 것도 좋다. 제트라이더와 함께 운영되는 스티커사진 전문점 바바리맨은 당시의 기분과 모습을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남기기에 그만이다.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없다. 멀미를 하는 손님들이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CCTV를 설치 손님들이 안전하게 제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는 것. 특히 제트라이더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포스트-잇에는 찾아왔던 손님들의 소감이 적혀있어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다.
최 대표는 “당진에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며 “제트라이더와 바바리맨을 당진의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가격:초등학생 미만(2천원), 초등학생 이상(3천원)
■연락처:356-1626, 011-422-1626
■위치:당진읍 농협 계성지소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