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제1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2007년 14차 정기총회 이후 3년만에 재기된 행사로서 최선욱 회장이 이임하고 김병웅 씨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계성초 동창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우수학생 및 예체능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에게 인재 발굴 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계성초 축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1회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기수별 회원 모임은 물론 계성초 고광기 교장이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모교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미니인터뷰 | 김병웅 취임회장
“결속력과 기수별 친목 다질 것”
약 3년만에 재개된 총동창회 회장을 맡게된 김병웅 회장은 올해에는 사업계획보다도 회원간의 결속력과 기수별 친목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3년 간 공백으로 기수별 회원들의 연락망과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년간의 임기 동안 기수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총동창회 결속력을 꾀할 생각입니다. 제가 탁월한 능력은 없지만 그간 선배님들이 이뤄놓으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유익하고 재밌는 총동창회를 만들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주로 기수별 모임을 권장하고 하반기에는 제1회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통해 전체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김병웅 회장. 그는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모아 모교 발전에도 더욱 신경을 쓸 계획이다.
“장학금 지급을 통해 모교 발전을 도모하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역할이고 1년이 짧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올해 회장을 역임해야 하는 13회의 대표일 뿐이고 전체기수가 회장이자 회원이고 물질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도와주는 13회 동기들과 잘 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