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면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맛으로 사랑 받는 여름별미 중 하나다. 하지만 시원한 맛 때문에 겨울철에는 외면 받는 냉면을 보강한 동치미냉면이 등장하면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콤달콤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동치미냉면 전문점 담쟝이 문을 열었다. 당진군 내에서 10여년간 냉면 업계에 종사해온 이한경 씨가 새롭게 문을 연 곳이다.
그가 처음 냉면업계에 발을 들인 것은 이 대표의 도움으로 냉면전문점으로 성공을 거둔 친구의 권유로 시작됐다. 본래 음식에 대한 욕심과 자신만의 ‘맛’ 내기를 좋아하던 그는 점점 냉면 만들기에 빠져 들었고 냉면집 운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의 맛을 찾아 연구에 연구를 거쳐 왔다. 결국 칡냉면에서 동치미냉면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20일에서 한달가량 숙성기간을 거친 동치미를 육수로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동치미냉면은 이 대표가 약5년 간 개발 끝에 만들어 냈다.
송악면 천금리 출생인 이 대표는 최근까지 현대제철 근방의 옹기종기에서 냉면집을 운영해온 경력을 갖고 있으며 당진읍에 새롭게 건물을 구입하고 때마침 동치미 냉면이 완성돼 이를 선보이게 됐다고.
“담쟝의 동치미 냉면은 동치미의 숙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특히 천일염과 설탕 이외에는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죠.”
특히 담쟝의 동치미냉면은 수육이 함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냉면의 영향균형을 맞추기 위해 단백질 공급원인 수육을 곁들이게 됐다는 이 대표는 “고향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동치미의 단백하고 시원한 맛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하게 됐다”며 “추후 체인사업도 구상중에 있다”고 말했다.
가격동치미 냉면, 만두, 순두부(6천원), 수육(2만원)
연락처357-5064
위치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 문예의 전당 3거리 철기시대 뒤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