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쭈꾸미철판에 시원한 양푼동태전골이 주메뉴인 ‘양푼동태 지어미 철판쭈꾸미’가 지난 달 31일 문을 열었다.

목화식당을 8년간 운영하던 김애순 대표가 새로운 메뉴를 장만하고 가게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운영 중에 있다. 김 대표는 1989년도에 남편을 따라 당진에 내려와 살아오면서 집안일에 매진해온 전형적인 주부였다. 평소 음식을 만들어 주변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길 좋아했던 그녀는 목화식당을 개업하고 운영해 왔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싶었어요. 삼겹살과 한식을 위주로 목화식당을 운영해왔는데 삼겹살이란 흔한 메뉴 보다 특색 있는 메뉴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싶었죠. 그러던 중 양푼동태와 철판쭈꾸미에 이끌려 메뉴를 선정하게 됐어요.”

김 대표의 말에 따르면 현재 손님들로부터 매콤한 철판쭈꾸미와 시원한 양푼동태가 식사대용으로나 술안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젊은층 손님들로부터 더욱 반응이 좋아 음식을 만드는 재미에 살고 있다고.

김 대표는 “주재료들과 각종 재료들을 당일 판매할 양만을 매일 들여와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어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듯 하다”며 “항상 신선한 재료와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푼동태 지어미 철판쭈구미를 동네 사랑방 같이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녀는 항상 친절과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다양한 메뉴보다 간단하고 적은 메뉴지만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확실한 메뉴로 만들 계획이다.

그녀는 “많은 손님들이 제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들에 대해 항상 맛있는 평가를 받는 것이 꿈”이라며 “항상 같은 마음으로 변함없는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쭈꾸미철판(8천원), 쭈꾸미삼겹살(1만원), 양푼동태전골(대 3만원, 중 2만원, 소 2만5천원), 닭볶음탕(2만5천원), 메밀막국수(5천원), 누룽지탕•볶음밥(2천원)

■위치:당진읍 서울신경외과 맞은 편.

■연락처:352-0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