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만(합덕읍 소소리)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장이 지난달 31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은 ?

바쁘신 중에서도 조합장 선거가 원활히 마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의를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선거기간동안 조합원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서는 충실히 실행하여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조합 발전은 물론 한국 양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직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기 동안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재임기간동안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었는가?

지난 4년 동안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최고의 양돈전문조합 구현”을 위하여 조합원 지원사업 확대, 사업규모 확장, 조합수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다. 그 중에서도 협동조합의 존재의 가치와 원칙에 따라 조합원 지원사업 확대에 역점을 두었다.

병성감정진단센터 설치, 인공수정센터(A.I) 증축, 쌍용 직매장 개설 및 다수의 판매장 개설, 조합원 무이자 자금 지원, 포도먹은 돼지 브랜드 개발을 통해 역점을 두었던 조합원 지원사업을 현실화 하고자 했다. 다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 임기동안 수정 보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확고한 기반을 다지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운영방향은?

공약한 것처럼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조합! 웃는 조합원! 행복한 조합! 그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조합원과 조합을 위한 가치경영, 기본과 원칙을 준수한 정도경영, 소통과 믿음의 신뢰경영의 3대 경영이념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비전 2015 조합원을 부자 만드는 농협' 의 8대 실천사항의 구호 아래 양돈종합가공센터 설립 추진, 조합자가 배합사료 기틀 마련, 신용사업 1조원 시대 개척, 축산물 전문매장확대, 포크빌 돈육연구센터 설립, GGP 및 GP 농장의 우량 종돈 조성사업추진, MSY 24두 달성 주력, 양돈전문조합 구현을 성실히 실행 하겠다.

■대전·충남 지역의 축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요즈음 시대는 축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분야가 지역사회를 탈피하여 국내 혹은 국외의 선진화된 기술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본인의 여건에 맞게 보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글로벌 사회다. 그러나 아직 우리 축산업은 대전·충남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더 많고, 더 넓은 세상의 변화의 흐름에 대한 대처가 더딘 경향이 있다. 각각의 농장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에는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 이에 우리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선도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당진군의 양돈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우리 당진군의 양돈인들은 하나되어 질병예방 및 사업 공유를 하며 성장 발전했다. 지금까지의 모습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나 되는 양돈인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선진양돈 당진군이 되길 기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