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서 적응이 가능하지만 식물은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서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생장하고 진화를 해 왔습니다. 이런 상태를 식물진화론이라고 합니다.
잎의 모습을 보면 잎이 두꺼운 식물, 얇은 식물, 넓은 식물, 색이 있는 식물 등등 여러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식물은 생존 본능에 따라 진화를 해왔는데 이러한 식물의 형태를 분류 하다보면 자연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놀라울 뿐입니다. 식물분류법을 이해 한다면 식물의 종류에 따라 놓이는 위치와 물주는 시기가 정해집니다.
먼저 잎의 두께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집안에서 많이 기르고 있는 산세베리아(사진 왼쪽)는 잎이 두꺼운 식물인데 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비가 많지 않은 지역에 살기 때문에 야간에 온도가 떨어지고 습기가 생기면 본능적으로 몸에 물을 저장하고 있다가 뜨거운 낮 시간에 저장했던 물로 버팁니다. 비가 많지 않은 지역이라함은 햇빛이 많은 지역이고 땅은 척박한 모래땅입니다.
산세베리아는 햇빛을 많이 요구하는 식물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잎이 가늘고 연약하게 웃자라는 것인데 그것을 보고 잘 자랐다고 하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사실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리안(사진 오른쪽)은 잎이 종잇장 처럼 얇은 식물입니다. 사는 지역이 아무 때나 물을 먹을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뿌리 또한 미세한 실뿌리로 돼 있는 그 이유는 때마다 물을 조금씩 흡수해 잎을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진화해 온 것입니다. 트리안은 잎이 얇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볕에 놓으면 금방 시듭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는 배양토에 심어야 합니다.
산세베리아와 트리안을 두고 비교한다면 잎이 두꺼운 식물은 양지식물, 물을 적게 먹는 식물이고 잎이 얇은 식물은 음지식물로 물을 많이 먹는 식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모든 식물의 80%정도는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