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록 서라벌식당 대표에겐 당구장에서 음식점으로, 또 다른 식당으로 바꾸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다. 바로 당진시대 신문을 구독하는 일이다.
“2006년에 당구장을 개업하면서 처음 당진시대를 구독했죠. 그러다 작년 8월에 동생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전 다른 곳에 식당을 차렸죠. 그리곤 한 달 전 이곳으로 옮기면서 누나한테 식당을 맡겼어요. 저희 가족은 세 곳에서 모두 당진시대를 구독하고 있는 거죠.”
김종록 대표는 당진시대 신문이 읽기도 편하고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편집돼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신설상가라든지 광고 면을 주로 보게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장사를 하다보니까 식당 관련 기사나 광고를 눈 여겨 보게 되요. 광고를 해볼까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당진시대가 식당이나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책 변화나 정보를 잘 전달해줬으면 좋겠어요.” 8년 동안 중국에서 활동했었다는 김종록 대표는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해외에 나가보니까 애국심이 많이 생기고 어려운 점이 많더라고요.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의 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더라구요. 물론 당진의 많은 한국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어요.” 김종록 대표는 당진시대가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고 당진군민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신문사로 꾸준히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