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광양 현대미술 교류전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당진 학동인회 회원 21명과 광양 현대작가회의 인연으로 이어진 이번 전시회는 군내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광양시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김준섭 학동인회장은 “지리적으로 두 도시는 매우 먼 거리이지만 정서적으로는 힘차게 뻗어가는 철강도시로서 바다와 인접하고 도시의 규모 등이 비슷해 인연이 될 수 있었다”며 “두 도시가 경제발전은 물론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교류전이 한 몫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진행되는 교류전은 당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또 다른 철강도시로 손 꼽히는 포항시의 현대작가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당진과 광양, 포항시 현대작가 교류전은 매년 광양, 당진, 포항의 순서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