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불볕 더위에 아이들의 물놀이를 보고있자니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아이들은 참 좋겠다. 옷이 젖는 것쯤은 신경쓰지 않고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사진은 휴일을 맞아 남산공원 분수대를 찾은 장수진(10) (부 장경남, 모 최선미)양의 모습.

글, 사진 김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