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흑돼지를 사육해 직접 판매하는 참숯불구이 통나무집이 당진읍에 문을 열었다.
이은홍씨(사진 좌측 세번재) 가족이 운영하는 이곳은 경남 거창에 마련된 농장에서 직접 기른 흑돼지만을 음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씨의 외할머니가 직접 기른 야채며 직접 담은 된장 등을 가져다가 사용한다.
통나무집에서는 가족들이 운영에서부터 재료 조달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손님들이 질 좋은 흑돼지 고기를 먹는데 따르는 가격부담이 적다. 인건비도 절약되고 재료비도 절약되기 때문이다.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다보니 손님들도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가게를 꾸려나가고 싶었어요. 다행히 손님들도 그런 점이 마음에 드셨는지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해 주시더군요. 맛에도 만족하셔서 항상 칭찬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또 통나무집에서는 손님들이 주문한 고기를 빨리 시식할 수 있도록 초벌구이해 고기를 내놓는다. 손님에게 제공된 고기는 통나무집에서 오후 내내 달궈 놓은 참숯을 이용해 다시 한번 구워진다.
이씨는 “초벌구이를 한 상태에서 참숯으로 한번더 구워내기 때문에 고기가 타지않고 연하게 익는다”며 “참숯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많고 육질에 향긋하게 베인 참숯의 향기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통나무집에는 손님들 취향에 맞는 식사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입구 밖의 테라스에서는 탁트인 야외공간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실내에는 단체손님들을 위한 좌식 공간, 대포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적인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철제 원탁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항상 손님들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이 넘치는 통나무집 많이 찾아 주세요.”
■연락처:352-9349
■위치:당진읍 먹자골목 내. 오오마트 뒤편.
■가격:소금구이·양념구이(8천원), 떡갈비(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