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팔 담배인삼공사 신임지점장

제2의 고향 지역발전에 기여할터

군 재정수입에 많은 기여

소비자에 고품질 담배 서비스

“이곳을 마지막 근무지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7월16일자로 정태현 지점장 직무대행의 뒤를 이어 담배인삼공사 당진지점에 부임한 윤금팔 신임지점장은 정년을 3년 남긴 시점인 만큼 마지막 근무지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진에서 170㎞ 떨어진 전주가 고향인 윤 지점장은 처음 대하는 고장임에도 직원들이 대부분 젊고 온화해서 형제같은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주민들도 자신의 마음을 쉽게 털어 놓을 정도로 순박하다고 평하며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보사태와 IMF로 많은 유동인구가 빠져나가고 금연운동의 확산으로 현재 당진의 흡연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앞으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당진지역의 발전과 함께 담배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윤 지점장은 소비자가 있어야 지점이 있는 것이라며 품질 좋은 담배를 적기에 최대한 서비스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진군에서 98년에 63억9천만원, 올해 65억원의 재정수입을 담당하는 만큼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며 군내 1천2백79명의 잎담배 경작농민을 보호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지점장은 전주에서 출생, 지난 70년 1월28일 입사이래 전주창과 전북지역본부에서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고창지점장과 곡성지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