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 복지회관내 대호지 책나래 작은도서관이 9일 문을 열었다.

다목적 복지회관 일부를 도서관으로 조성한 생활밀착형 도서관인 '작은도서관'은 162㎡ 규모로 일반 열람실을 비롯해 자료실, 평생교육실, 컴퓨터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24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당진군은 2004년 신평거산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송악해나루작은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대호지책나래 작은도사관을 개관, 공공도서관 3개와 작은도서관 9개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철환 군수는 "이번 대호지 책나래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그동안 공공도서관의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의 어린이와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해 문화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도서관이 없는 정미면, 면천면, 우강면, 신평면에  연차적으로 작은도서관을 확충해 가면서 이미 조성돼 있는 도서관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지도와 지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