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슬레이트로 지어진 군내 공가 및 돈, 축사 등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평당 16만원, 슬레이트 1장당 7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효식 의원이 군정질문에서 요구한 군내 슬레이트로 지은 공가 및 돈, 축사를 철거할 경우 슬레이트 처리방법에 대한 답변자료에서 도시건축과는 동당 약 500만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도시건축과는 빈집정비사업은 동당 200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돼 있고 2007년 석면슬레이트가 지정폐기물로 분류돼 별도 철거비가 증가됐다는 자료를 제시했다. 이에 동당 약 500만원의 처리 비용이 들며 또 슬레이트 처리비용도 평당 16만원, 1장당 7만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처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희망근로사업과 병행돼 추진되고 있다.

당진군이 2006년부터 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한 공가는 총 362동으로 매년 약 1억4천만원씩 총 7억2천4백만원을 소요했다. 한편 당진군의 공가 현황은 6월말 현재 총 431동으로 고대면이 88동, 송악읍이 57동으로 가장 많았으며 당진읍과 석문면이 7동, 우강면이 8동으로 가장 적었다.

덧붙여 도시건축과는 현재까지 철거된 축사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