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당진군협의회(회장 강우영)가 연말을 맞아 위원회 도의교실과 아미산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아미산 산불예방 캠페인은 바르게살기 당진군협의회 산악회(회장 박평화) 회원들이 지난 6일 나서 아미산 등산객 주차장을 시작으로 산불조심 현수막 게첨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으로 주운 쓰레기는 담배꽁초가 일부 포함돼 있어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1톤 트럭 차량에 가득 채워질 만큼 쓰레기가 수거됐다.

한편 지난 2일부터는 신평면을 시작으로 도의교실이 진행됐다. 같은 날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도의교실이 송악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도의교실은 각 읍면의 위원장들이 해당 읍면에서 원하는 주제와 강사를 직접 섭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 진행된 석문면 여성도의교실은 강우영 당진군협의회장이 ‘대화는 소통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직접 강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도의교실에서는 각 읍면 효부, 효자를 선정해 상장과 전자렌지를 상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인터뷰 - 바르게살기 당진군협의회 강우영 회장

“학생 도의교실 확대할 것”

8일 석문면에서 진행된 도의교실에서 직접 강사로 나선 강우영 회장은 “부부가 서로의 장점을 찾고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9가지 장점을 가리는 1가지 단점을 보는 눈은 평생 가리고 부부와 대화를 하자”고 말했다.

강 회장은 “도의교실이라고 해서 예절에 대한 강조도 좋지만 가정과 부부의 역할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강의에 나서게 됐어요. 부부들을 보면 서로의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적더라고요.”

강 회장은 앞으로 여성도의교실 이외에도 학생 도의교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바른 생활을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바르게 커야 우리나라가 바르게 성장하죠. 효부상을 수상할 효부들도 발굴해 생활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행사와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