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율방범기동순찰대 당진군연합대가 지난 10일 오동원 씨를 신임 연합대장으로 맞이했다.

웨딩의전당 가원 예식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군내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당진군연합대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임식을 축하했으며 제9대 오동원 대장에게 인준서 및 계급장이 전달돼 공식적으로 신임 연합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한편 연말을 맞이해 연합대에서는 정기총회도 함께 열어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고 2011년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다졌다.

오동원 신임 연합대장은 “희생봉사정신을 통해 사회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원들이 활발한 지역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임원명단 △연합대장:오동원 △당진읍지대장:박양묵 △동부지대장:김재인 △합덕읍지대장:인남식 △송악읍지대장:이병길 △고대면지대장:한기명 △대호지면지대장:김택중 △면천면지대장: 방재남 △석문면지대장:조세현 △신평면지대장:박명섭 △송산면지대장:윤완기 △순성면지대장:이상협 △정미면지대장:박영민 △우강면지대장:김남호

■ 인터뷰-당진군자율방범연합대 오 동 원 대장

“연합대 활동 홍보해 나갈 것”

“군내 전 지역 연합대의 대원들은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부족한 경찰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저녁시간을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조별로 순찰을 돌며 지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순수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제9대 연합대 연합대장으로 취임한 오동원 씨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연합대가 먼저 선행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당진군이 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의식에서 시민의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돼야 한다고.

오 연합대장은 “당진군자율방범연합대가 군 행사 및 지역 행사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나 그늘에 가려 많이들 알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연합대의 활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내 행사시 교통량에 비해 부족한 주차시설로 인해 벌어지는 교통 혼잡 및 주차 질서 등을 정리해 사고 없고 질서 있는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