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의장에 송악농협 심천택 조합장 선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인 해나루유통마을의 연합사업단이 법인체제로 전환하면서 탄력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당진군내 12개 농협 조합장협의회(협의회장 이완선)는 해나루유통마을 연합사업단의 법인에 다른 정관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가결된 정관에 따르면 연합사업단 이부원 단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주관농협 조합장인 심천택 조합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신평농협 이한복 상무와 순성농협 이준모 전무가 각각 감사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해나루유통마을(이하 APC)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진군청 농산과 우희상 팀장은 “그동안 연합사업단의 법인화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며 “이번 해나루유통센터의 법인 정관이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APC 사업이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부원 대표이사는 “해나루유통마을이 준공되면 시험가동 및 학교급식을 위한 준비체계에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와의 계약과 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사업단은 지난해 9월 중순경부터 법인체제 전환에 따른 정관 등 준비절차를 진행해왔으며 농협중앙회에 법인신청 및 농림식품부에 법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농림식품부의 법인 승인이 나면 사업자 등록 등 1월말경 법인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