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생각하는 개발 이뤄져야

당진군개발위원회(위원장 김종식)는 당진군 개발 촉진을 위해 1982년 최익준 회장을 중심으로 발족한 당진번영회가 1988년 12월 8일 당진군 내 12개 읍면 조직으로 확대되면서 당진군개발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창립됐다.

현재 당진군개발위원회는 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사안들에 대해 군정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분기별 정기회의를 갖고 있으며 군내에 사안이 발생했을 때마다 이사회를 열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당진군개발위원회는 그동안 서해안 고속도로 노선변경, 당진공단개발유치운동, 교육시설 및 체육관 설립, 한보철강 정상화 추진 운동, 당진항유치운동, 신성대학 유치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당진군개발위원회 김종식 위원장은 “균형 있는 지역개발과 주민복리증진 및 환경보전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의를 통해 모색된 대처방안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과 이에 따르는 환경파괴는 항상 상충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발전에 주력하는 당진은 그만큼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공업, 항만, 농업, 관광이 하나로 어우러져 발전되어온 당진은 수도권과의 거리가 1시간 밖에 되지 않아 각종 기업들이 찾아오고 있어 장기적으로 당진군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시승격을 앞두고 있는 당진군의 발전을 위해서도 각 지역의 개발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개발에 따르는 환경 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업체들을 감시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위원회가 갖춰야할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문 인력이 아닌 경우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젊은 인력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인력 우선 고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진군개발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재육성을 위해 각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원장은 “당진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지만 지역의 젊은 인력이 취업난을 겪고 있다”며 “당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력들을 위해 각 기업에서 취업의 길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당진군의 개발을 통해 이득을 봐야할 군민들이 개발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죠. 기업유치로 인해 그동안 정착해 일궈온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는 건 주민들입니다. 이런 주민들을 위해 기업들은 환원사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김 위원장은 “기업의 유치건수에 맹목적인 목적을 두지 말고 내실있는 기업의 유치에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며 “기업의 유치 수 보다 내실 있는 기업 유치야 말로 진정한 당진의 개발”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실 있는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을 위해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관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며 행정과 군민, 기업의 중심에서 당진군개발위원회가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 당진군개발위원회가 걸어온 길

- 서해안 고속도로 노선변경 추진

- 당진공단개발유치운동 추진

- 교육시설 및 체육관 설립 추진

- 한보철강 정상화 추진 운동

- 당진항유치운동 추진

- 신성대학 유치 활동

- 인태식 전 재무부장관 공적비 건립

- 서해대교 행담도 개발 추진

- 당진항 지정 추진

- 한보철강 분리 매각 반대 추진

- 석문복합산업단지 유치 추진

-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추진

- 38호선 사업도로 추진

- 부곡, 고대공단, 업체유치 추진

- 세무서 유치 서명운동

-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위한 서명운동 추진

- 신당진-신온양 간 송전탑 설치반대 운동 - 늘푸른공원 당진만들기 사업 동참

- ‘백년대계를 위한 당진교육청책 방향모색’ 심포지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