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순방에서는 우강면이 논농사의 고장임에 따라 경지정리 지구 내 용·배수로 정비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우강면의 용·배수로는 총 379㎞로 이중 약 30%인 114㎞가 현대화 되었으며 나머지 265㎞의 용·배수로는 개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우강면 배수 개선사업은 주·간선 위주로 사업이 이루어져 있어 효과가 미비하다는 반응이다.
이자철 우강면장은 우강면복지타운 조성, 우강면 리도 203호 송산리 구간 확포장 공사, 면도 102호선 솔모성지 구간 보도사업 설치를 건의했으며, 특수시책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와 봉사단체를 연계한 저소득 노인 도움단체 운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우강문화복지타운 조성사업은 3월 중 도시계획시설결정에 다른 용역발주와 오는 10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 경우 2012년 3월 공사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건소는 준공되고 부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다.
또한 우강면은 솔뫼성지를 활용한 성지순례객의 이용이 많아지면서 이날 이철환 군수는 성지순례 길을 따로 포장하고 계절에 따른 마케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철환 군수는 “계절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을 벌이기 위해서 금년에는 전국 메뚜기 축제를 꼭 개최할 계획”이라며 “합덕, 우강의 쌀을 알아줄 수 있는 계기와 호주에도 우리의 쌀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지난해에는 공약사항을 시행하기가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안 집중토론
▲전학규(우강면협의회장): ①우강에도 용, 배수 펌프장이 설치돼야 한다. 우기 시마다 물이 잘 빠지지 않아 군수 순방 때 마다 건의했다. ②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체육 시설을 만들어 달라.
-농어촌공사 유지관리팀장: ①올해에는 용,배수로 개보수를 위해 55억여원이 배정돼 있고 우강면에 약 10억원이 넘는 금액이 투자된다. 올해 70%이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백양현(대포리장):합덕읍만 해도 배수펌프장이 3개이다. 우강은 비가 40cm만 내려도 침수하는 곳이 다반사다. 특히 소반, 대포리는 용배수로가 없다. 지대가 높은 곳이라 물 공급도 어렵다.
-최선규 과장:농어촌공사의 예산지원이 미흡한 편이어서 군비가 42억 가량 지원된다. 군 농경지 분포의 80% 지원 사업비가 우강이며 농기계 농업을 위한 포장을 시급히 하도록 하겠다.
□주민 건의사항
▲박일순(창2리장):①지난 상수도 설치 공사 시 농로나 큰 도로를 절개한 곳이 많은데 공사 후 복구가 되지 않았다. ②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인분들이 작은 돈을 벌었는데 금년에는 일자리가 지난해에 반도 창출되지 않아 어렵다고 하신다. ③지난해부터 군에서 상자처리제를 보급하는데 농가 부담이 높다. 농약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농가들의 포기가 많아지고 있다.
-군수: ①상수도 공사는 완벽하게 마무리 돼야 한다. ②노인 일자리 사업은 예산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농산과:③상자처리제와 관련해서 농약의 보조비율이 25%에서 55%로 금년에 상향됐다. 군의 방향은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농약 지원은 어려움이 있다.
▲이종근(공포리장) : 김대건 신부의 문화재가치 높여야 한다고 본다.
-군수: 현 세대에 맞게 연구해서 내포문화 중심으로 성역화를 예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