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잡는 원당쭈꾸미가 지난 17일 원당리 부경 2차아파트 맞은편에 자리잡았다.

양념 하나에서부터 밑반찬까지 손수 만들어 사용하는 이곳은 양은숙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서울에서 쭈꾸미 전문점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비법을 배워와 문을 열었다. 모든 음식을 주인이 직접 만들어내기 때문에 일반 체인 음식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당진에 거주한 지 6년째인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동안 학교급식 조리사로서 활동해 왔던 그녀는 쭈꾸미 요리의 비법을 전수해 준다는 지인을 만나게 됐다고.

양 대표는 “그동안 음식점 개업을 생각하면서도 어떤 메뉴를 정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매콤한 쭈꾸미 요리의 맛을 보았을 때 ‘이거다’ 싶어 비법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원당쭈꾸미의 쭈꾸미 요리는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매운 맛을 강조하는 원당쭈꾸미는 손님의 취향에 맞게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매운 맛을 달래기 위해 동치미와 계란찜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인기가 좋다고.

당진쭈꾸미에서는 양념쭈꾸미볶음을 주력 메뉴로 쭈꾸미 삼겹살볶음, 쭈꾸미구이 등의 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남은 양념에 날치알과 김가루, 김치, 밥을 볶아 먹을 수 있어 식사까지 가능하다. 특히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점심특선을 마련해 양념쭈꾸미볶음과 된장찌개 식사를 65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점심시간 할인 메뉴로 점심특선을 선보여 손님들이 많이들 좋아하시죠. 푸짐한 양에 저렴한 가격 거기에 맛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으니까요.”

■가격:양념쭈꾸미볶음(300g 7천원), 쭈꾸미삼겹볶음·쭈꾸미구이(대 3만5천원, 중 2만5천원), 점심특선(6천5백원), 양념쭈꾸미볶음 포장(3인분 1만8천원)

■연락처:352-4466

■위치:당진읍 원당리 부경2차 아파트 정문 맞은 편.(원당마트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