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탑동 사거리의 모습
▲ ①탑동 사거리의 모습
▲ ②남산휴먼빌아파트 앞
▲ ②남산휴먼빌아파트 앞
▲ ③계성초등학교 사거리
▲ ③계성초등학교 사거리

당진군내 상당수의 신설도로가 기존 도로와 선형이 맞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도로의 선형이 어긋나게 개설됨으로 인해 추가비용까지 발생하고 있어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군내 도로 중 선형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곳은 탑동사거리로 당진시내에서 석문방향으로 2개 차선 정도의 선형이 어긋나 초행길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이 높다. 또한 당진읍 하이마트 앞 도로에서 우두리 도시개발지구내 도시계획도로도 2개차선 이상의 선형이 어긋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성초등학교 사거리도 선형이 맞지 않으나 교묘하게 우회전 차선방향을 넓혀 선형이 맞은 것처럼 개설돼 있다.

또 남산 휴먼빌 아파트 앞의 도시계획도로도 선형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도로다.

이와 함께 당진문예의전당 사거리 남산휴먼빌 아파트에서 하늘채아파트(신청사 도시계획도로)방향의 도로도 선형이 크게 어긋나 있는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한 몇몇 도로 이외에도 상당수의 도시계획도로의 선형이 어긋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당진군내 곳곳의 도시계획도로가 기존도로와 선형이 맞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초행길의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진군청 도시교통과 도시시설팀 관계자는 “향후 개설되는 도시계획도로의 경우 도로 선형이 어긋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로선형이 잘못된 대표적인 탑동사거리의 경우 당진교육청 이전 이후 토지매입 등을 통해 보완작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기타 도시계획도로는 당장 보완작업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