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오는 8월25일 신청사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당진군 신청사의 전체 공정율은 이달 말경 90%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진군 신청사의 공정은 현재 조경시설물 기초공사, 사무실 천정, 바닥재 등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민원홀 마감 등 인테리어와 도색공사, 조경시설물, 조경 식재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사업관리단 7개 분야 비상주 감리자 등이 준공 1개월전 예비준공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으나 예비 준공검사 이전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신청사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다.

군은 또 신청사 기계, 전기, 소방분야에 대한 시운전을 준공 전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철환 군수는 지난 12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5기 이철환 군수의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위한 실과장 회의에서 “8월25일 신청사 입주를 앞두고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진군은 신청사 입주를 위해 신청사 입주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는 한편 부서별 책임 이사제와 이사용역 업체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당진군 신청사로의 이사비용만 총 1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구, 집기류 구입 및 설치에 11억6000여만원, 이사업체 용역비로 1억3000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신청사로 이전시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수장비(전산·통신), 보안분야는 담당부서에서 책임 이전토록 하는 등 6월경 이사용역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입주 완료 이후 9월 초순경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당진군 신청사는 당진읍 대덕 수청 도시개발사업지구 공공청사 부지에 총사업비 644억원을 투입해 7만1599㎡의 면적에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2241㎡ 규모로 825대의 주차능력을 갖추게 된다.

당진군의 신청사 건립비는 총 1214억원(건설비 644억, 토지비 570억)으로 전 계룡건설산업㈜와 ㈜대우건설, 서진산업㈜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