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중학교 박원규 총동문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한국티알은 1985년 설립한 업체. ‘열가소성고무 생산업체’인 한국티알은 1997년 TPR 이중사출용과 TPE식품용기용을 개발하고 2001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온 업체다.
한국티알에서는 합성수지 및 캡라이너, 자동차부품, 전선코드, 의료용품, 신발부품용 열가소성고무를 생산한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합성고무를 생산하는데 완제품이 아닌 가공재료를 생산한다. 원천기술을 박원규 대표가 갖고 있기에 전쟁터와 같은 사업 운영에서도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박원규 회장은 “합성고무라고 하나 시장은 웰빙(well-being) 흐름에 부응하는 친환경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장의 흐름을 일찍부터 읽은 한국티알은 우드프렌(목재를 대신하는 합성 플라스틱)을 비롯해 식품용기와 칫솔 등 위생제품에 사용하는 재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티알은 이같은 전망을 토대로 수출탑 달성에 이어 해외 곳곳에 딜러를 두고 있다. 현재 이란과 멕시코, 중동에서 딜러들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