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초 총동문회장에 송규섭씨
정기총회, 300여 동문 ‘성황’
18회 졸업생들 결식아동돕기 성금도
기지초등학교 총동문회장에 13회 졸업생인 송규섭씨가 선출됐다.
기지초교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기지초교 강당에서 동문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감사보고와 임원개선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침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출향동문들을 비롯, 1회에서 36회까지 동문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총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후배 재학생들이 합창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장기를 선보여 선배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구자생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총동문회가 벌여온 사업들을 소개하면서 “지역에서 단합이 잘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회장에 선출된 송규섭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동문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동문회 부회장에는 최용희(15회)·황규호(17회)·한진성(18회) 동문이 새로 선출됐으며, 유제철(13회)·송일권(16회) 동문은 유임됐다. 또 감사에 박근규(19회)·심도섭(26회) 동문이 유임됐으며, 총무에 박상규(13회)·재무에 안재민(24회)씨가 선출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18회(회장 유덕권) 졸업생들이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내놓아 훈훈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