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도를 시작한 지 1년4개월여 됐는데 정신집중과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은 운동이에요. 우승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준비를 잘 한 것 같아요.”
신평 망객정 소속의 이인숙씨는 “망객정의 여성회원이 나를 포함해 3명 밖에 없어 고문님들과 이용호 부사두님이 많이 도와주셨고 남편(이기수, 42)이 옆에서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궁도가 심신단련은 물론 정신수양과 집중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궁도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대회에 다녀와 마무리 훈련을 하면서 난생 처음 15발 15중을 기록한 이인숙씨. “마음을 비우고 화살을 날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15중”이라는 그녀는 “많지 않은 상금이 있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라며 웃음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