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이철환 군수의 읍면순방 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 292건에 대해 당진군이 101건을 완료했거나 정상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은 나머지 130건에 대해서는 소요예산 1513억여원을 올해 추경과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 처리할 계획이다.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11년 군수 읍면 연두순방 읍면 및 주민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회에서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회 자료에 의하면 지난 3월 이철환 군수의 읍면 순방에서 건의된 사항은 총 292건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총 1576억47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읍면순방 이후 현재까지 군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 25건을 완료했으며 39건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산이 필요한 사업 중에는 14건을 완료했으며 예산은 확보했으나 사업을 마무리 하지 못한 사업이 23건으로 63억원이 확보돼 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와 충남도 등 타기관 소관의 사업은 46건으로 협의를 거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읍에서 제기된 도시가스 시설분담금 군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지역간 형평성 문제로 불가하다는 사유로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총 15건에 대해서는 사유와 함께 처리불가 결정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