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만점 인기 간식이자 당진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감자와 황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당진황토감자축제가 오는 25일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송악읍 부곡리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당진황토감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심천택)가 주최하고 송악농협과 CJ헬로비젼이 주관한다.
감자축제의 핵심인 감자캐기는 상록교회와 필경사 사이의 황토감자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는데 입장료 5천원에 직접 캔 감자 10kg를 가져갈 수 있다.
상록초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오전 10시 송악농협 주부농악단의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황감대사 선발은 낮 12시30분부터 시작되는데 주최측은 즉석에서 선발된 황감대사를 당진 황토 감자 홍보대사로 임명해 홍보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후1시 노래자랑 예심 후 오후 3시부터는 개그맨 이상운 씨의 사회로 CJ헬로비젼 충남방송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노래자랑에는 현숙 등 초대가수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행사와 더불어 축제장 곳곳에서는 감자와 황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별난감자 화분만들기, 영전마을 황토체험관, 별난감자 포토존, 황토 미꾸라지 잡기, 황토감자 별난 마사지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축제를 주관하는 송악농협은 계약재배를 통해 올해 송악읍내 감자 4천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