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결의대회 당진서 250명 참가
정부의 분할매각 방침 반대
한전 당진지점과 당진화력 노조원 250명은 지난 3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력산업 구조개악 저지 전력인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전국에서 약 1만여명의 한전노조원이 모인 이번 대회에는 민주노총 및 한국노총의 중앙간부와 서총련 소속 학생들도 참가했으며 당진에서는 지점과 당진화력에서 250명의 조합원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전이 민영화되고 경쟁체제로 개편되면 대폭적인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며 이는 곧 국민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며 정부의 한전 분할매각 방침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또한 정부에서 분할매각 방침을 철회하지 않으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본래 예정됐던 가두시위를 교통혼잡 우려로 철회하고 저녁 6시경 자진해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