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군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송산의 한 공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 지난달 29일 군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송산의 한 공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 지난달 29일 군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송산의 한 공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집중 호우로 군내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메아리가 빗겨나간 뒤 이어진 장마로 지난달 29일 당진지역에는 평균 136.

8mm의 비가 내렸다. 고대면이 208mm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우강면이 58mm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후 2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됐으며 4시간만인 오후 6시에 해제됐다.

오전부터 집중적으로 쏟아진 비는 밤이 되어서야 잦아들었다. 이번 집중 호우로 논 570ha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석문면에서 200ha의 논이 빗물에 잠겼으며 고대와 대호지, 정미, 당진, 송산, 송악 등 북부지역에서 주로 피해가 신고됐다.

한편 6월 넷째주 메아리로 인한 강풍에 따른 낙과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면 가곡리 KB전선 공장이 침수되기도 했다. 송산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중 배수로를 정비하지 않아 단지 내에 빗물이 고여 공장이 침수되었다.

그 밖에도 산사태로 석문면 삼화2리 마을 안길이 봉쇄되는가하면 봉생리에서는 차량이 갇히기도 했다. 송악 안섬포구 입구 지하차도와 탑동초 후문 지하보행도가 침수되었으며 정미 대조리와 고대 항곡리 등의 주택이 침수되거나 침수될 위험에 놓여 해당 실과와 읍면사무소에서 응급조치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