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이종현 도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제244회 정례회서 5분발언을 통해 석문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짓고자 하는 농민들의 절박하고도 정당한 요구를 대변하고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부시책에 반영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이종현 도의원은 “올해 석문간척지 농지에 ‘벼 대신 사료작물 등 대체작물을 재배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한 농어촌공사에 대해 농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며 “석문간척지는 염분과 습해로 인해 일반 농민들이 사료작물을 경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현재 간척농지에 재배되고 있는 사료작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종현 도의원은 “식량자급률의 최후의 보루인 쌀 재배를 외면해선 결코 안 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정책을 수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